의무고지사항 자세하게 알아보기 

혹시 의무고지사항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보지 않았다면 이 글에 주목해야 한다. 의무고지사항은 보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의 필요성은 높지만 현실적으로 다수의 계약자가 잘 인지하지 못한다. 그 결과 중요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럼 의무고지사항이 생겨난 이유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다. 보험사가 보장 내용과, 보험료를 책정할 때 계약자의 직업, 과거 병력, 운전, 경제 발달의 변화 등을 반영한다. 그래서 자신의 직업이나 과거 또는 현재의 질병 유무에 대한 사실을 알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의무고지사항과 관련된 질문들은 계약이 성사되기 전부터 알아볼 수 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100% 사실이어야 하며, 거짓으로 판정될 시 가입에 제한을 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거짓으로 계약 성사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추후 보상금을 온전히 받을 수 없으며, 보험사로부터 계약해지 요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니 계약 후 이직을 하게 되어 고지하였던 직업군과 다른 업종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면 보험사에게 추가적으로 변동사항을 알리면 된다. 이때 변동되는 사항에 맞춰 월 보험료의 적용기준도 달라진다. 직종의 위험등급이 오를수록 보험료가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위험등급은 1등급에서 5등급으로 구분되는데, 1등급일수록 비위험직종에 속하며 5등급일수록 고위험 직종이다. 1등급의 대표적인 직업은 사무 종사자이며, 특수병과군인일 경우 최고 위험등급인 5등급을 판정받게 된다. 위험등급분류표는 온라인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의무고지사항에는 현재 계약자가 질병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질병을 가지고 있다면 상품의 대상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즉, 사실만을 말한다면 보험금 지급 거절이나 강제적인 계약해지와는 상관없는 것이다. 보상을 목적으로 상품에 가입하려고 의무고지사항을 숨기는 일은 더 큰 피해를 만드는 일임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