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철회하는 방법 알아보기 

청약철회란 말 그대로 청약을 해지하는 것이며, 이 제도가 생긴 이유는 계약자의 불이익을 우려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도 보장 내용을 왜곡하여 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사례들이 있다. 그 사례들의 해당 계약자들은 중도해지를 해도, 상품 유지를 해도 불이익이 생긴다. 아무래도 본인의 상황에 맞지 않는, 즉 효율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반영하여 청약철회가 생겨나게 되었고, 그 결과 계약 성사 여부와 무관하게 청약 자체를 파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계약자는 전혀 알지 못했던 사실을 보장내용에 적용하여 월 보험료를 인상하는 악랄한 수법들을 이 청약철회 제도로 시원하게 없애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청약철회를 할 때 보험회사마다 철회 기준 날짜가 다르게 설정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해당 보험사에게 문의를 해봐야 한다. 계약을 하기 전에 청약철회에 관한 정보를 자세하게 확인하는 것이 더 유리하오니 참고하길 바란다. 1:1 대면방식이나 전화로 청약철회 신청을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청약철회의 기준에 대해 살펴보겠다. 특히 계약자가 이 제도의 필요성을 느꼈다면 다음 내용을 참고하면 좋다. 다수의 사람들이 청약철회는 계약 후 바로 신청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청약철회를 요구할 때 계약자는 최초 보험료를 납입하고 15일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그럼 보험사는 이 청약철회 건을 접수하고 3일 내로 계약자가 지급한 보험료 상당액을 반환해줘야 한다. 또한, 모든 상품마다 청약철회 권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기간이 1년 이내인 단기에 속한다면 청약 철회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반드시 알아두길 바란다. 

 

그럼 만약 철회 절차가 다 이루어지고 청약이 완전하게 해지되었는데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 이 제도는 계약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서 생겨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예기하지 못했다면, 그 시기가 청약철회 후라도 약관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계속적으로 상품을 유지할 수 있다. 보험사와 상품마다 미미하게 정보가 달라지니 해당 보험사를 통하여 청약철회에 관련 내용에 대해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불이익 없이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