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약대출에 관하여 

보험계약대출이란, 계약기간 중 대출이 가능한 제도이다. 대출금은 해지환급금의 일정 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지환급금을 사용해도 보장은 계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일정 부분이란 50~95% 정도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어느 상품을 가입하였던 해지환급금이 있는 상품이라면 보험계약대출제도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순수 보장형 같은 해지환급금이 없는 상품은 이 제도를 사용할 수 없다. 단, 예외로 종신보험에 해당하는 순수 보장형은 해지환급금이 없어도 대출이 가능하니 꼭 기억해두길 바란다. 보험계약대출 제도를 사용하게 되면 계약자는 이자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그래서 상품 가입할 때 보험대출을 고려하는 계약자라면 이자가 저렴한 상품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유의해야 할 사항은 오랫동안 상환금과 이자를 미납할 경우에는 추가 대출에 제한이 생기게 된다. 추가 대출이란, 해지환급금 일정 부분에 한해서 언제든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계약대출의 금리는 얼마인지 궁금해한다. 한마디로 천차만별이다. 왜냐하면 일단 사람마다 가입한 상품이 다르고, 가입시점, 월 보험료가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이 제도는 가입시점을 크게 반영하여 예정이율이 변동된다. 그래서 금리는 최소 3%에서 9%까지 책정될 수 있다.

 

보험계약대출과 금융대출과 차이점은 신용등급이다. 즉, 이 제도는 신용등급을 상관하지 않고 대출이 가능하다. 이미 담보가 있기 때문이다. 담보는 계약기간 중 지급한 월 보험료를 뜻한다. 그래서 상환금을 연체하게 될 경우에도 신용도가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연체를 하게 되면 연체이자도 붙게 되는데 환급금에 대한 이자만 존재하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보험계약대출은 굳이 직접 보험사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간편하게 휴대폰과 ATM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