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보장이 주는 효과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과는 달리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 아니다. 그래서 자동차보험의 보장 범위와도 차이를 보인다. 어떤 보험이든 충분한 보장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안정적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충분한 보장이 의미하는 또 다른 바는 월 보험료의 인상이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기 마련이다. 

 

운전자보험은 아무래도 운전자인 나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는 상품이기에 보장이 넓을수록 좋을 수밖에 없다. 운전자가 사망, 부상, 후유장해를 입었을 시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이렇게 운전자 보험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는 실로 크다. 그 이유에 대해 더욱 자세히 설명하자면, 자동차의 편리성이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는 동시에 시간이 금인 이 시대에 자동차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물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건의 크기가 주는 충격이 사람이 낼 수 있는 힘과 확연하게 차이나며 그 피해는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이다. 

 

즉, 실생활에 있으면 좋은 물건이기에 그에 따른 사고의 피해보장도 넉넉할수록 좋다는 말이다. 운전자보험은 사고 처리 시 필요한 법적인 비용까지 보상한다. 벌금도 이에 해당하며 최대한도는 2천만 원이다. 또한 공소제기가 필요할 시, 구속이 될 시 필요한 변호사 선임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다. 변호사 선임비용을 사용하면 사고처리를 신속하고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교통사고처리지원금도 보상되는데 이 금액은 보험사의 한도율 내에서 피해자에게 지금 한 형사합의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비용이다. 예를 들면 계약자가 피해자를 사망하게 하는 경우, 피해자가 42일 이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충분한 보장을 함으로써 얻게 되는 부정적인 효과도 있을까? 물론 있다. 바로 월 보험료의 인상이다. 충분한 보장이 이루어질수록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많은 특약을 선택하거나, 운전자보험까지 가입할 여력이 없는 경우라면 다시 한번 신중하게 가입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