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라면 이 상품의 필요성을 느껴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고, 현재도 가입 고려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부분을 보장해준다. 또한, 자동차사고 시 형사적 책임도 보장해주고, 만기환급금도 존재하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상품이다.

 

그리고 운전자라면 거의 매일같이 운전을 하고 다니니 이 상품의 가치와 효율성이 높지 않은가. 더군다나 운전자보험은 자동차사고 후에도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이 중복가입과, 중복보장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운전자보험은 중복가입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처음 운전자를 위한 상품을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운전자보험 중 긴급출동 서비스가 존재하였다. 하지만 자동차보험에도 이런 서비스가 동시에 존재하였고 그 결과 서비스 남용을 막기 위해 운전자보험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보장 항목에서 제외시켰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운전자보험의 이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자동차보험과 중복적으로 실행되는 보장 항목을 배제하기도 한다. 즉, 정보의 이해를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 월 보험료를 이중으로 납부하는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럼 어떤 부분을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할까? 보험료와 계약기간을 내 상황에 맞게 가입할 수 있는 있는 것이 운전자 보험이다. 자동차보험은 1년에 1번 보험료를 납부하고, 운전을 하는 기간 내내 매년 재가입이 필수이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은 운전하는 기간과 상관없이 개인의 의사에 따라 재가입을 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이다.

 

사소하게 보일 수 있는 이런 항목들이 추후 이득이 될 수도 피해가 될 수 도 있다. 그래서 선택한 보험사 상품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또한, 운전자보험은 상품 유지를 최대 100세까지 할 수 있으니 노후를 위해서도 좋은 상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상품비교를 꼼꼼하게 하여 보장 내용과 한도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그리고 상품을 실속 있게 사용하고 싶다면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약관을 정독해야 한다.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는 일이지만, 약관의 정독은 꼭 필요하다고 백번 말해도 모자를 정도이다. 약관에 운전자보험이 보장하는 최종 내용이 전체 기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문용어들이 많아 헷갈리는 부분도 많겠지만, 그럴 때는 담당 설계사나 전문가에게 문의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뜻을 이해할 수 있다.